별상작두대신

별상작두대신

김태…

별상작두대신

 

신의 틀림없는 말씀 진실 되게 전하다

별상작두대신

 

-죽음으로도 피할 수 없었던 신의 길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 지닌 25년차 무속인

-틀림없는 신점으로 수많은 신도들 이끌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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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25년간 활동해온 별상작두대신은 신의 길을 운명처럼 걷게 되었다.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장독에 가고 싶어졌던 별상작두대신은 그곳에서 자신도 모르게 어린 아이의 목소리를 내게 되었다. 그 소리를 들은 남편과 다른 가족들은 그녀가 남과는 다른 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코 걷고 싶지 않았던 신의 길, 운명으로 받아들여

이후에도 그녀는 동네 할머니들에게서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 되었다. 몸 안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병을 알아내고, 그들 손자들의 앞길이 보였다. 실제로 많은 일들이 그녀의 말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지만 그녀는 신의 길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애써 잊으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계속해서 꿈을 꾸게 되었고, 급기야는 신의 길을 가지 않으면 자손이 10살에 죽게 될 것이라는 꿈까지 꾸게 되었다. 무당이 될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으로 2번이나 약을 먹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 발견이 된 그녀는 3명의 무속인을 찾았고, 모두로부터 이 길을 가야만 한다는 말을 들은 그녀는 마침내 굴복하여 신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때는 1999년도였다.

 

당시에는 무당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그녀는 무당이 되면서도 고민이 많았지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노라고 마음을 먹었다. 별상작두대신을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일반인들도 많았지만, 별상작두대신처럼 신의 길을 가야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 길을 가야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별상작두대신은 자신의 돈을 들여서 그들의 앞길을 밝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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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고 들리는 대로 전하는 정확한 말씀

별상작두대신은 신을 통해 보고 듣는 이야기를 진실 되게 전한다. 그 어떠한 더함도, 뺌도 없이 보고 들은 것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별상작두대신의 말은 놀라울 만큼 정확하다. 손님들이 별상작두대신을 찾아오면 그녀는 먼저 건립당에 인사를 드리고 향에 불을 붙인다. 그러면서 그 손님이 무슨 이유로 자신을 찾게 되었는지를 먼저 말한다.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신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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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상작두대신을 찾는 이들은 다양한 연유에서 그녀를 찾아온다. 애정, 부부관계, 사업, 직장, 병환 등 그녀를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4곳의 병원에서 혈액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한 사람이 별상작두대신을 찾아왔을 때 그녀는 혈액암이 아니라고 했다. 경남의 큰 대학병원에서도 혈액암이라고 판정을 내렸지만 그녀의 눈에는 분명 아니었다. 확신에 찬 그녀는 다시 한 번 재검을 받아보라고 권했고, 그 신도는 혈액암이 아닌 간디스토마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회의 목사들도 그녀를 찾는다. 어느 날은 한 목사가 지인을 따라 그녀를 찾아왔다. 별상작두대신은 그 목사에게 길어야 일주일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 목사는 별상작두대신을 따르지 않았고, 그 어떠한 기도도 원하지 않았다. 결국 그 목사는 3일 만에 세상을 떴다. 구속이 결정되었던 한 병원의 원장도 그녀를 찾았다. 살 길이 없느냐는 것이었다. 세 명의 변호사 모두 구속밖에는 답이 없다고 말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별상작두대신은 구사일생으로 풀려날 것임을 예측했다. 천상에 편지를 써야한다는 신의 말씀을 들었고, 지리산 개울물에 대나무 잎을 뜯어 그 사람의 생년월일을 쓰고 구속이 되지 않게 빌라는 말씀을 실천했다. 이후 정확히 별상작두대신이 예언한 그 시간에 그 병원 원장은 구속을 면할 수 있었다. 형사들도 그녀를 찾는다. 그녀는 살인사건 해결에 대한 결정적인 실마리를 일러주었고,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냈다. 기적 같은 수많은 일들을 경험한 신도들은 25년째 한결같이 별상작두대신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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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 방법 잘 따르면 좋은 길 펼쳐져

지금까지 별상작두대신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열이면 열 모두 정확하게 점사를 내려왔다. 일이 행해질 기간까지 정확히 일러준다. 하지만 아무리 용하다 해도 그 말을 잘 따르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법. 별상작두대신은 자신은 신이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로 전할뿐 그 방법을 실천하는 것은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라고 했다. 의심을 버리고 일러주는 방법을 잘 따르면 분명 어려움을 피해갈 수 있다고 별상작두대신은 자신 있게 말한다.

 

작두를 타는 별상작두대신은 12작두, 27작두, 용작두도 탔다. 별상작두대신은 특히 조상이 험하게 가셨을 경우, 그것을 벗겨내기 위해 작두를 탄다. 일부 무속인들의 진실 되지 않은 행위로 인해 전체 무속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별상작두대신은 특히 작두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자격이 주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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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상작두대신은 조상들이 암으로 돌아가셨을 경우 그 기가 자손들에게도 전해지는데, 그러한 문제를 해결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확하게 문제를 진단하고 분명한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별상작두대신은 진실된 마음으로 조언을 내리는 참된 무속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