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희귀 사포닌 水, “코로나 시대, 이제 물 마시며 면역력 올리세요.” / 움바이오(주) 천안센터 최재원 대표
- 미생물에 의한 진세노사이드 추출방식 특허(특허 제10-2251757호) 및 미생물 국제 특허 획득
KFRI(한국식품연구원), Rg3 증폭 실험 시험성적서 합격
저분자 희귀사포닌 함유된 ‘천사수’, ‘나린수’, ‘Viegin set’ 판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했지만, 델타·람다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하루 감염자가 사상 최대치인 1,600명을 넘어서며 4차 대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백신 물량은 여전히부족하고, 18개월이 넘게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이제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전 국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으로 위생을철저히 지키고, 스스로 면역력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때, 최근 움바이오 주식회사가 저분자 희귀사포닌을 물에 녹여 만들어 낸 ‘천사수’와 ‘나린수’를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움바이오(주) 천안센터의 최재원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특허 기술로 추출한 저분자 희귀사포닌을 녹여낸 특별한 물”이라며 “물만 꾸준히 마셔도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홍삼과 산삼에만 미량 존재하는 희귀진세노사이드
진세노사이드는 인삼 속에 존재하는 사포닌으로 인삼의 효능을 좌우하는 주요 물질이다. 의학계와 과학계에서는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진세노사이드가 항암과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및 면역력 증강 등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왔다. 그런데 이 진세노사이드 중에서도 흡수율이 좋은저분자희귀진세노사이드가 더 주목받고 있다. 인삼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인삼을 특수 가공한 홍삼과 산삼에서만 소량 얻을 수 있어서다. 체내에서 장내 미생물에 의해 일반진세노사이드가희귀진세노사이드로 소량 전환되어 흡수되는 것. 때문에 학계에서는 희귀진세노사이드를 직접 복용하는 것이 생체 이용률 측면에서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흑삼에는 항암 효과에 좋은 Rg3 함유량 많아
홍삼은 인삼을 3~4번 찌고 말려 가공한 식품이고, 흑삼은 인삼을 9번 찌고 말린 가공식품이다. 발효과정이 더 복잡한 흑삼은 항암 효과에 좋은 Rg3 함량이 홍삼보다 높아 귀하게 친다. 움바이오(주)는 미생물에 의한 생체전환방식으로 인삼을 흑삼으로 발효시키고, 흑삼에서 Rg3 함량이 높은 진세노사이드를 추출해 내는데, 이 과정에서도 미생물을 이용해 고분자 사포닌을 저분자로 전환시켜 저분자희귀진세노사이드로 추출해 낸다. 미생물들은 인삼에 남아 있는 잔류농약을 분해할 뿐만 아니라 유해 세균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맡는다. 이렇게 추출된 저분자사포닌(희귀진세노사이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사포닌의 효능을 아는 이들은 사포닌을 따로 구매해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 최재원 대표 역시 당뇨를 앓아 사포닌을 물에 타서 복용해 왔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필요가 없다. 흑삼에서 추출한 저분자 희귀사포닌을 희석한 천사수와 나린수가 있기 때문이다. 천사수에는 30mg의 희귀사포닌이 함유돼 있고, 나린수에는 50mg이 함유돼 있다. 천사수는 어린이용이고, 나린수는성인용이다. 최재원 대표는 “이 물을 꾸준히 복용하고 당뇨 합병증으로 감각이 없던 발의 감각이 살아나고 피부가 고와졌다.”며 “의약품은 아니지만, 식품으로서도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본디 음식이 최고의 약이라고 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좋은 물은 그 어떤 약보다도 기본이 될 것이다.
움바이오(주)는 사포닌이 물에 잘 녹고, 그 성분이 유효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것을좀 더 대중적으로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타 먹기 위해 구입하는 비싼 사포닌에 비하면 천사수와 나린수는 가격도 착하다.”며 “꾸준히 마시면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천사수는 500ml가 1,500원, 나린수는 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가격이 형성될 수 있었던 것도 대량생산과 대량공급이 가능해서다. 천사수와 나린수의 안전성을 확인받기 위해 움바이오(주)는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해 시험성적서도 획득했다.
천사수와 나린수는 혼합 음료로 등록돼 있다. 최재원 대표는 “음료수를 마시더라도 홍삼 맛 베이스를 넣은 가짜 음료가 아닌 저분자희귀진세노사이드가 진짜 들어간 물이 건강에 더 좋지 않겠느냐.”며 “좋은 물 마시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천사수와 나린수는 한 번 마셨다고 바로 좋아지는 의약품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다만 “사포닌을 물에 타 먹어본 사람들은 이 물이 얼마나 좋은지 알 것이다.”고 덧붙였다.
입에 쓰면 몸에 좋다.
천사수와 나린수는 어떤 맛일까? 인삼에서 추출한 사포닌은 매우 쓰다. 그만큼 효능도 강하다는것인데. 쓴 사포닌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기에 천사수와 나린수도 다소 쓴 편이다. 최재원 대표는 “사포닌이 함유돼 있으니 그 맛 그대로 쓸 수밖에 없다.”며 “그래도 시원하게 마실 만하다.”고 답했다.
저분자 희귀사포닌 수를 담아낸 ‘Protopanaxadiol’ 출시
움바이오(주)는 희귀사포닌(aPPD) 수를 담아낸 화장수, ‘Protopanaxadiol’도 개발했다. 젊음을되살릴 수 있는 강력한 효과로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홍삼이 함유된 제품이 이미 시중에 많다. 그러나 흡수율을 따진다면 움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에 못 따라올 것이다.” 최재원대표는 써본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며, 암세포 사멸 촉진 및 전이 억제, 체내.외 염증 제거, 피부탄력은 물론 주름 개선, 미백 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Protopanaxadiol’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움바이오(주) 천안센터는 천안과 아산의 경계지인 배방읍 장재로에 위치해 있다. 움바이오(주)는지난해 설립됐고 천안센터는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현재 본사에서는 대리점을 계속적으로확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