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옛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다. 경주의 스타펜션은 경주에 위치한 수많은 펜션들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전 객실에서 보문호수 및 보문단지 전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이 내려다보이고, 밤이면 황홀한 야경이 눈을 즐겁게 한다. 고지대에서 경주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매력 만점이다.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반 펜션보다 큰 규모의 객실도 자랑이다. 이는 준공할 때부터 고객의 입장을 고려한 펜션지기의 세심한 배려다. 보통 펜션보다는 확연히 큰 객실을 준비했다. 2인 숙박을 위한 가장 작은 방에서도 족히 10명은 수용이 가능하다. 4개의 방은 복층으로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년밖에 안 된 신축 펜션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안락한 시설들은 고객들이 칭찬해 마지않는 부분이다. 오락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지난 3월 말에는 각 객실마다 월풀도 신설해 경주를 찾는 손님들에게 눈부신 추억을 안길 준비를 마쳤다.
스타펜션의 이영선 대표는 “경주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개인적으로 도시에서 오래 살다 보니 앞집이 풍경을 가리는 것이 싫어 확 틔인 곳을 찾았다. 원래는 제주로 내려가 노후를 즐기려고 했는데, 단순히 자연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도 깊은 경주가 더 끌렸다. 밤에 와서 이 곳 부지를 확인하고 바로 다음 날 구매를 결정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한 눈에 경주 보문호와 보문단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데다가, 새벽이면 뒤에 위치한 댐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며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덕분에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날도 많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이라는 평가다.”라고 자신했다. 완공 후에는 방마다 모두 직접 숙박을 해 보며 손님들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챙겼다. “손님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내가 모든 것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항을 정확히 알고 있기에 객실 내에 필요한 것을 모두 구비했고,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 알려줄 수 있다.”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경주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주요 관광지도 차로 10분 이내면 방문이 가능하다. 불국사, 석굴암 등 전통적인 관광명소 외에도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를 비롯한 각종 워터파크, 눈썰매장 등 즐길거리가 많다. 차로 20분 거리에는 바닷가도 있어 여름철 해수욕을 위해 찾는 방문객도 많다. 봄이면 보문호 벚꽃을 즐기는 인파도 몰려 든다. 올 가을이면 근처에 루지 시설도 갖춰진다고 하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가리지 않고 경주를 찾고자 한다면 스타펜션을 찾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