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구례군의회는 유시문 의장이 1월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시문 의장은 군의회 의장실에서‘군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구례군의회가 펼쳐나가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구례군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 실현 각오를 다졌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계획 등 자치분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날 유시문 의장은 “중앙정부의 권한이 지방정부에 분산될 때 지방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며 “구례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군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시문 의장은 자치분권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이승옥 구례군의회 의원,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원, 정영섭 하동군의회 부의장을 지명했다.